집 밖을 마음 편하게 나가고 싶지만...

나가서 신나게 놀고 싶지만...

그럴수는 없잖아요. 요즘.

그래서

우리는

우리집을 즐겁고, 행복한 놀이동산으로 만들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리고

함께할 놀이가족을 모았습니다.

그렇게

모인 가족들은 매월 한 번씩 각자의 집을

놀이동산으로 만들고 있답니다.

9월에는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내기 위한

놀이활동으로 "우리집은 명절놀이중"을

10월에는

가족과 함께 살짝쿵 데이트~ "우리가족은 자연놀이"중

11월에는

아이, 부모님은 물론~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모두 함께

"달콤하고, 고소한 우리집 만들기" 에 도전! 

12월에는 모두 모두가 서로의 산타가 되어 함께 만나고 싶었지만

그 꿈은 내년으로 미루고~

"우리집은 크리스마스 홈파티중"으로 변신!

이렇게

우리는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주어진 일상을

즐겁게, 행복하게

살아가고, 변화시키려고

최선을 다해 노력했답니다.

우리는 오늘도

코로나가 말끔히 사라지고

서로가 어울려 즐겁게 놀고 있는 

그런

내일을 꿈꾸어 봅니다. 

내년에 만나요!